생각하는 개발자

How to change assembly context? x86 어셈블리 코드를 작성할 때 사람들은 AT&T문법과 인텔 문법 중 한 가지를 사용한다. 여기서 AT&T문법은 모든 리눅스 역어셈블 툴이 초기값으로 사용하는 문법으로 모든 명령 앞에 %와 $를 붙여 알아보기 쉽다. 하지만 개인 선호에 따라 Intel문법을 사용하고 싶다면 GDB를 사용할 때 set disassembly intel 혹은 줄여서 set dis intel이라고 입력해 역어셈블 표기를 인텔로 설정할 수 있다. 혹은 홈 디렉터리의 .gdbinit 파일에 앞의 명령을 입력해 gdb를 실행할 때마다 이런 환경이 설정되게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한 이유는 gdb가 실행 시 .gdbinit 에 있는 명령어들을 자동적으로 실행하기 때문이다.

Why we know this? Linux의 최상위 디렉터리에는 다양한 디렉터리가 존재한다. 이 디렉터리들은 모든 리눅스에서 동일한 역할을 한다. 이들의 용도를 파악할 때 효율적인 트러블슈팅이 가능 할 것이다. What is this directory? - bin : 가장 필수적인 리눅스 실행 파일들이 들어가 있다. [ls, rm 등등...] - boot : 리눅스 부팅 관련 파일들과, 리눅스의 심장인 커널이 들어있다. - dev : 컴퓨터에 설치된 하드웨어에 관한 정보들이 파일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 - etc : 많은 중요한 파일이 들어가있다. [패스워드 파일, 쉐도우 파일, 그 외 대부분의 리눅스 설정파일들]- /etc/passwd : 사용자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들어있다.- /etc/shadow..

필요성 리눅스 터미널을 통해 디렉토리를 이동하다보면, root 디랙토리부터 현재 디랙토리까지 모든 경로가 표시된다. 상위 디랙토리가 많지 않은경우는 괜찮지만 10개쯤 되면 내 명령어가 어디서 나오는지도 찾기 힘들 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진다. 우리는 오늘 배울 이 명령어를 통해 현재 디랙토리만을 노출시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부탁해요 EXPORT export 명령어를 사용하면 상위 디랙토리가 아무리 많아도 가독성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할 수 있다. export PS1='\[\033[41;1;33m\]:\w\$\[\033[0m\] ' 적용 전 적용 후 어떤가? 훨씬 깔끔하고 색이 들어가서 보기도 편하지 않은가? export를 사용하면 이러한 형태뿐만 아니라 독자의 취향에따라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