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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눅스 터미널을 통해 디렉토리를 이동하다보면, root 디랙토리부터 현재 디랙토리까지 모든 경로가 표시된다. 상위 디랙토리가 많지 않은경우는 괜찮지만 10개쯤 되면 내 명령어가 어디서 나오는지도 찾기 힘들 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진다. 우리는 오늘 배울 이 명령어를 통해 현재 디랙토리만을 노출시켜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부탁해요 EXPORT

 

export 명령어를 사용하면 상위 디랙토리가 아무리 많아도 가독성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할 수 있다.

 

 

    • export PS1='\[\033[41;1;33m\]:\w\$\[\033[0m\] '


적용 전

 

 





적용 후


 

 

 

 

어떤가? 훨씬 깔끔하고 색이 들어가서 보기도 편하지 않은가? export를 사용하면 이러한 형태뿐만 아니라 독자의 취향에따라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위의 명령어에서 \W는 현재 디랙토리만 보여주며 \w는 루트 디랙토리부터 현재 디랙토리까지의 모든 경로를 보여준다. 해당 명령어 적용 후에 현재 디랙토리의 모든 경로를 보고싶으면 pwd를 입력하면 된다.

 

 

 

마치며

 

자는 개인적으로 export PS1='[\u@\h: /\W]/$ ' 의 형태를 선호한다. 독자의 리눅스 이용에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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